부모님께서 이민 1세대로서 LA 다운타운에서 식품업을 시작하셨을 때, 한국 식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으며, 언어적,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. 그러나 생선류를 자체 레시피로 개발하며 첫 발을 내디디셨고, 이를 계기로 직접 한국에서 직송한 식품들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. 그 결과, 현재는 2세대 경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.
여전히 창립자이신 부모님께서는 직접 산지에서 경매를 통해 신선한 재료를 구매하시며, 매달 자체 냉동 컨테이너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미국 전역에 공급하고 계십니다. 이러한 노력 덕분에 중간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면서도 최고 품질의 식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자체 미국 생산 식품뿐만 아니라, 대를 이어 품질을 보증하는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여러분의 식탁에 완벽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,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부모님께서 처음 정착하셨을 때 품으셨던 열정과 헌신은 저희에게 여전히 깊이 남아있습니다. 그때의 순수한 열망과 따뜻한 마음으로, 고객 여러분께 고향의 맛과 정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. 저희의 식품들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,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기억이 되기를 바랍니다.